
금호타이어(6,050원 ▲100 +1.68%)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글로벌 권위의 환경정보공개 플랫폼이다.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환경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선 금호타이어 미래성장사업부문 상무와 CDP 한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수자원 관리 전반에 걸친 선도적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리더십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국내외 사업장의 수자원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취수 감축 목표 수립 △수자원 리스크 분석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 상무는 "이번 수상은 수자원 관리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자원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환경경영을 실천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