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는 차세대 순수 전기 SAV(Sports Activity Vehicle) '더 뉴 BMW iX3'가 사전 예약 개시 사흘 만에 2000대 예약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BMW iX3는 BMW의 핵심 가치·비전인 '노이어 클라쎄'를 반영한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노이어 클라쎄라는 명칭은 1960년대 BMW 혁신을 이끌었던 상징적인 제품군에 처음 사용됐고, 이번 모델을 출시하며 새로운 기술적 혁신과 시대 전환을 상징하는 의미로 부활했다.
더 뉴 BMW iX3는 469마력의 합산 최고출력, 65.8kg·m 합산 최대토크를 구현한 50 xDrive 파워트레인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먼저 출시된다. 앞뒤 2개의 모터를 활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도달한다.
BMW코리아는 오는 3분기에는 더 뉴 BMW iX3 50 xDrive M 스포츠를 8690만원(부가세 포함), 더 뉴 BMW iX3 50 xDrive M 스포츠 프로를 9190만원(부가세 포함)의 가격으로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사전 예약 2000대 돌파와 관련해 "트렌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한국 시장의 특성과 더 뉴 BMW iX3의 혁신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BMW는 이후 선보일 더 뉴 BMW i3를 포함해 노이어 클라쎄의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모델을 통해 획기적인 디지털 경험과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