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슨-에피바이오텍, 첨단재생의료 사업 활성화 MOU 체결

애거슨-에피바이오텍, 첨단재생의료 사업 활성화 MOU 체결

홍보경 기자
2026.03.31 17:03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부터 세포치료제 공급까지 '원스톱 솔루션' 구축 목표

첨단재생의료 컨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애거슨(대표 서승열)과 줄기세포 및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에피바이오텍 주식회사(대표 성종혁)가 지난 23일 '첨단재생의료 사업 활성화 및 세포치료제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애거슨
사진제공=애거슨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하는 첨단재생의료 시장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사업 영위를 위한 세포치료제 공급망 구축 ▲첨단재생의료 관련 임상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애거슨은 첨단재생의료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기관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전문 컨설팅을 추진하며, 세포치료제 공급을 위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추진한다.

에피바이오텍은 애거슨이 진행하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과의 임상연구 계획 및 임상 연구에 필수적인 고품질 세포를 생산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부합하는 첨단 제조 시설을 활용해 수탁 제조(CM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력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사업 협력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위원회를 통해 영업처 발굴 현황과 세포 공급 계획, 비용 정산 등 제반 사항을 주기적으로 협의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양사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개별 임상 연구 및 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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