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밀리언(대표 한요한)과 티비지파트너스(대표 이지선)가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3일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밀리언은 제조 데이터 기반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기업이다. AI·비전기술·데이터분석 등으로 제조 현장의 품질 관리, 공정 최적화,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도 진출 중이다.
티비지파트너스는 초기기업 발굴부터 성장 전략 수립, 투자 연계까지 수행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2022년부터 글로벌 로드쇼 '커넥트'를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해 TIPS(팁스) 운용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X가 필요한 스타트업·중소기업 공동 발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및 AX 전략 수립 △스타트업 시장 동향·정보 교류 △정부·공공기관·지자체 대상 공동 사업 기획 및 제안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티비지파트너스 측은 디밀리언의 제조 AI 기술과 자사의 투자·육성 네트워크를 결합, 기술 도입부터 투자 연계와 사업 확장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디밀리언 관계자는 "AX가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