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인터내셔널이 완도산 매생이를 활용한 고령친화식품 '더 부드러운 매생이 전복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령친화식품 3단계 인증받은 제품으로, 씹거나 삼키는 데 부담을 느끼는 고령층도 섭취하기 쉽도록 부드러운 식감에 초점을 맞췄다. 고령친화식품 3단계는 혀로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의 물성을 갖춘 제품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완도산 매생이를 열풍 건조한 뒤 이물질을 제거하고 분말화하는 방식으로 기존 매생이 특유의 질기거나 이에 끼는 불편함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령층뿐 아니라 환자식 수요, 씹는 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층까지 고려했다.
제품에는 칼슘도 포함돼 있어 고령층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도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성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령층을 위한 식품은 단순히 죽 형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섭취 편의성과 위생성, 영양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제품은 SSG, 쿠팡, 남도장터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향후 홈쇼핑 채널 진출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매생이전복죽은 자연드림에 납품 확정됐다며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판매 및 홍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신규 공장 구축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