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아이알, AI 리서치 엔진 '화이트라벨' 파트너십 본격 확대

디엑스아이알, AI 리서치 엔진 '화이트라벨' 파트너십 본격 확대

이두리 기자
2026.06.02 17:44
디엑스아이알이 최근 NICE평가정보 '비즈마켓'에 공식 입점했다/사진제공=디엑스아이알
디엑스아이알이 최근 NICE평가정보 '비즈마켓'에 공식 입점했다/사진제공=디엑스아이알

AI(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 디엑스아이알(DXIR, 대표 최진유)이 자사 AI 리서치 엔진을 파트너사가 자체 브랜드로 제공할 수 있는 화이트라벨 파트너십을 본격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DXIR 플랫폼은 224개국, 47개 언어에 대응하며 100여 종의 리서치·컨설팅 보고서를 AI로 생성한다. 시장 진출, 투자 검토, 경쟁 분석 등 의사결정에 필요한 형태로 보고서를 구조화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최근 NICE평가정보의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비즈마켓'에도 공식 입점했다.

화이트라벨은 파트너사가 DXIR의 AI 엔진을 자사 브랜드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델이다. 자체 분석 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견 기관이 별도 기술 개발 없이 AI 리서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차 파트너 대상은 △중견 컨설팅펌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산업별 협회·단체 등이다. 업체에 따르면 컨설팅펌은 보고서 생산성을, VC·AC는 투자 검토 및 포트폴리오사 지원 역량을, 협회는 회원사 대상 리서치 서비스를 자사 브랜드로 강화할 수 있다.

최진유 DXIR 대표는 "컨설팅·투자·협회 영역의 파트너가 AI 리서치 역량을 빠르게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정부 지원 사업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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