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케어, 정부 R&D 잇단 선정... AI 방문정비 플랫폼 고도화

타이어케어, 정부 R&D 잇단 선정... AI 방문정비 플랫폼 고도화

강진석 기자
2026.06.02 17:50
사진제공=타이어케어컴퍼니
사진제공=타이어케어컴퍼니

AI(인공지능) 기반 타이어 방문 교체 및 모빌리티 필드서비스 플랫폼 기업 타이어케어컴퍼니(이하 타이어케어)가 최근 딥테크 청년사관학교 1기, 기보벤처캠프 18기 등 정부 R&D(연구·개발) 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AI 방문 정비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타이어케어는 전국 단위 자체 서비스 차량 플리트를 기반으로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타이어를 교체·정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전 AI 기반 폐타이어 분류·물류 시스템과 현장 서비스 관리(iFSM), 물류 운영(FlowFix) 등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필드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S(팁스)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정부 기술창업·딥테크 프로그램에 선정됐다"며 "방문 정비라는 오프라인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타이어케어는 방문 타이어 교체를 손쉽게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과 '출장교체' 카테고리 협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예측 정비와 정기 차량관리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차량 상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비 시점을 사전 제안하고 정기 관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일회성 서비스를 지속 관리형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성운 타이어케어 대표는 "자체 개발 플랫폼의 고도화와 AI 결합으로 방문 정비 산업의 표준을 구축하겠다"며 "수요 예측부터 차량 배차, 정비 의사결정 등 데이터로 운영되는 방문 정비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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