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스, 대만 'COMPUTEX 2026'서 로보틱스 기술 선봬

서큘러스, 대만 'COMPUTEX 2026'서 로보틱스 기술 선봬

이두리 기자
2026.06.03 10:19
'COMPUTEX 2026' 서큘러스 부스 전경/사진제공=서큘러스
'COMPUTEX 2026' 서큘러스 부스 전경/사진제공=서큘러스

피지컬 AI(인공지능) 및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기업 서큘러스(대표 박종건)가 오는 5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COMPUTEX(컴퓨텍스) 2026'에서 로보틱스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컴퓨텍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AI 컴퓨팅, 로보틱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 등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엔비디아, 인텔, AMD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AI·로보틱스 기업 약 1500개 사가 참가한다.

서큘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인텔과 협력, 엣지 AI 및 피지컬 AI 기반 로보틱스 기술 사례를 공유한다. 앞서 개최된 인텔 엣지 AI 심포지엄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로보틱스 운영체제와 엣지 AI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이 클라우드 의존 없이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며 "이 기술을 제조·물류·교육·서비스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박종건 서큘러스 대표는 "AI 산업이 클라우드 중심에서 피지컬 AI와 엣지 AI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로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