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 개최..누적 단원 800명

한화그룹,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 개최..누적 단원 800명

김지현 기자
2026.08.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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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83,800원 0%)그룹은 지난3∼4일 충주시 수안보면 한화손보 라이프캠퍼스에서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악캠프는 한화그룹이 2014년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활동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의 부속 행사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충남 천안과 충북 청주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해왔다.

지역별 프로그램에 따라 천안의 단원들은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를, 청주의 단원들은 플롯, 클라리넷, 호른 등 관악기를 담당한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실력을 다지며 매년 약 60명의 단원이 교육을 받는다. 현재까지 배출된 누적 단원 수는 약 800명에 이른다.

이번 음악캠프는 단편적인 개인 연습을 넘어 서로 소리를 맞추며 완성된 연주를 준비하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 또 악기 교육 외에도 뮤지컬 관람, 전문 강사진의 앙상블 공연 등을 통해 무대 표현력과 관객과의 소통 방식 등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음악캠프를 통해 연주 실력을 끌어올린 단원들은 오는 11월 청주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배우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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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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