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플래그십 전기차 i7에 '아이온' 3종 공급

한국타이어, BMW 플래그십 전기차 i7에 '아이온' 3종 공급

이정우 기자
2026.08.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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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BMW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제품군 3종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BMW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제품군 3종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70,500원 ▲2,800 +4.14%)(한국타이어)가 BMW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제품군 3종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아이온 아이셉트',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슈프림'이다. 차종에 따라 20·21·22인치 규격으로 장착된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i7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했다. BMW의 품질·성능 기준을 충족한 오리지널 타이어에 부여되는 공식 인증 '스타' 마크도 획득했다.

아이온은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특화 기술 체계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무거운 배터리와 높은 순간 출력 등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전비 효율과 접지력, 마일리지, 저소음, 회전저항 등의 성능을 강화했다.

아이온 에보 AS는 다양한 기후와 도로 환경에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온 아이셉트는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아이온 슈프림은 고속 주행 안정성과 마른·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성능을 각각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BMW그룹 산하 미니를 시작으로 16년째 BMW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BMW 1·2·3·4·5·7시리즈와 X1·X3·X5, 고성능 모델 M5·X3 M·X4 M, 전기차 i4·iX 등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제품 공급과 마케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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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산업1부 자동차물류 담당하는 이정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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