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진(15,330원 ▲70 +0.46%)은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부사장직을 신설하고, 최종석 전(前) 안전보안실장(CSO)을 신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합격 후 고용노동부 사무관으로 시작해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주미합중국 대한민국대사관 고용노동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진의 CSO로 재직하며 사내 안전보건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정책기획담당을 겸직하며 회사의 대내외 경영 전략 기획 업무를 맡았다.
앞으로 최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대외 정책을 살피고 회사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선제 대응한다. 특히 공직과 기업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외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전보건 체계 최적화 및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에 노력한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부사장직 신설·선임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선진적인 안전·노사문화 확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