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9,420원 ▼50 -0.53%) 호텔 부산은 다음 달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본부호텔이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출범한 1996년부터 공식 본부호텔을 맡아 영화제를 지원해 왔다. 올해도 영화제 부대행사와 참가자 지원 등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부산의 글로벌 문화도시 위상 제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영화제 기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세계 각국의 배우와 감독, 영화계 관계자들이 머무는 '스타하우스'로 운영된다. 참석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영화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객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운영을 위한 각종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다음 달 6일에는 해운대 바다를 마주한 호텔 본관 야외가든에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공식 애프터파티도 개최한다. 영화인들이 교류하며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 30여 년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로 국내외 배우와 감독, 제작자 등 영화인들이 머물고 교류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단순한 숙박 지원을 넘어 세계 각국 영화인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해 왔다는 설명이다.
올해도 공식 본부호텔 운영을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환대 문화를 알리고, 영화제가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해 온 만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영화인들이 부산에서 최상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