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TF(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지난 3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와 4일 치러진 세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올라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이번 라운드까지 총583포인트를 획득해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했다.
이어지는 TCR 월드투어 6라운드는 이달 16일부터 18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TCR 시리즈는 대륙별·국가별 대회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40개에 달하며 최대 650명의 드라이버가 각 TCR 시리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대회 중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올해 총 8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과 마카오에서 남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346,500원 ▼2,500 -0.72%) 관계자는 "과거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최고의 결과를 달성해 기쁘다"며 "올해 남은 시즌에서도 계속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