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에 청양고추가…커피1011(일공일일), 대전빵축제서 이색 디저트 첫선

에그타르트에 청양고추가…커피1011(일공일일), 대전빵축제서 이색 디저트 첫선

홍보경 기자
2026.10.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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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피1011(일공일일)
사진제공=커피1011(일공일일)

대전 로컬 디저트 브랜드 '커피1011'이 오는 17~18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대전빵축제'에서 청양고추와 바질토마토를 활용한 이색 에그타르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대전시의 '제2의 성심당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된 커피1011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차별화된 디저트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대표 브랜드로의 도약에 나선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청양고추 에그타르트'다. 부드러운 에그 필링에 청양고추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이탈리아 숙성 치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의 깊은 풍미를 더했다. 달콤함과 짭짤함, 매콤함이 어우러지는 이른바 '단·짠·맵' 조합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바질토마토 에그타르트'는 이탈리아 요리인 브루스케타에서 착안했다. 직접 만든 토마토 올리브오일 절임과 생바질을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제품 개발을 총괄한 문유아 실장은 "청양고추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를 찾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익숙한 에그타르트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커피1011은 이번 축제에서 청양고추와 바질토마토를 비롯해 블루베리, 클래식 등 에그타르트 4종을 판매한다. 밀리어네어 쇼트브레드와 스틱 바스크 치즈케이크, 바통 휘낭시에 등 기존 인기 디저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커피1011은 축제 기간인 17~18일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D존 13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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