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국가보훈부와 보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민간 부문에서 군 경력 인정 확대와 제대군인 취업 지원, 보훈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경협은 공공 부문에서 군 경력 인정이 확대될 예정인 만큼 민간에서도 군 복무에 대한 합리적 인정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회원사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제대군인의 취업 기회 확대와 보훈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한경협은 이달 28일부터 FKI타워에서 열리는 '일자리·주거 원스톱 박람회'에 제대군인 참여를 검토하고 '명품가게(국가보훈부 등과 공동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 기존의 보훈 사회공헌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