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이탈리아 최고훈장 받아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이탈리아 최고훈장 받아

김성휘 기자
2008.12.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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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한국과 이탈리아의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이탈리아 정부의 훈장을 받는다.

11일 휠라코리아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임성준)에 따르면 윤 회장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F와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이탈리아 포럼'에 참석, 마씨모 안드레아 레제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로부터 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윤 회장이 받는 훈장은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 휠라코리아 측은 "이탈리아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 중 하나"라며 "윤 회장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에 휠라 브랜드를 알리고 양국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신 공로"라고 밝혔다.

휠라는 원래 이탈리아 브랜드다. 윤 회장의 휠라코리아가 지난 2007년 본사를 인수했다.

한-이탈리아 포럼은 2004년 시작돼 이번이 3회째다. 재단과 이탈리아 외교부는 양국 외교 수립 120주년이던 지난 2004년 로마에서 1차 포럼을 열었고 2005년 서울에서 2차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이탈리아: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향하여' 라는 주제로 열리며 경제, 사회문화교육, 디자인, 패션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윤 회장과 함께 도영심 유엔 세계관광기구 스텝(STEP)재단 이사장, 김석철 명지대 건축대학장도 이날 훈장을 받는다.

포럼은 이탈리아 해외무역공사와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한다. 11일 오후엔 임성준 재단이사장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이 있다.

한편 윤 회장은 한국CEO연구포럼과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한국CEO그랑프리의 '글로벌CEO'에 선정됐다. 그랑프리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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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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