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사업 진출..워킹화-토요타 하이브리드카 이어 '에코 비즈니스' 강화

LS네트웍스(3,100원 ▼45 -1.43%)는 프로스펙스 워킹화 사업을 필두로 친환경(에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고 바이크 유통 사업 진출, 토요타 하이브리드카 판매 등 '에코비즈니스'를 강화해 오는 2015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스포츠워킹화W'와 'GH+'의 선풍적인 인기로 약 1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재도약의 기회를 잡은 프로스펙스는 이달 말 '한국형 워킹화'을 표방한 신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 LS네트웍스가 국내에 유통 중인 미국의 신발 브랜드 '스케쳐스', 등산브랜드 '몽벨', 독일의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 등도 판매망을 확대, 차세대 핵심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LS네트웍스는 바이크 유통 사업에 신규 진출, 워킹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이은 에코 비즈니스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울에 직영 자전거 매장 1호 점을 열고 연말까지 5개의 직영점을 선보이고 온라인 몰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에는 총 30개, 2012년에는 총 6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의 표준화를 위해 직영 체제로만 운영할 계획이다.
또 LS네트웍스는 LS용산타워를 중심으로 한 자산 개발 사업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투자 사업을 통해 보유자산 개발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이대훈 LS네트웍스 대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소비재 종합유통기업으로서의 제 2의 도약을 선언한다"며 "브랜드 가치라는 키워드를 가장 중요시 하는 기업 철학처럼 앞으로도 믿음직한 브랜드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LS네트웍스는 LS그룹의 에너지 기업 E1이 2007년 1월 법정관리 중인 국제상사를 인수하면서 사명이 변경된 회사로 올해가 창립 60주년이다. 프로스펙스 브랜드는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