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시크릿이 제안하는 체형별 5가지 풀코디법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바야흐로 '비키니'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캉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수영복. '비키니'로 대표되는 수영복은 휴가철 패셔니스타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요즘은 비키니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원피스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비치웨어 아이템을 구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비치웨어는 해변에서 입는 옷과 액세서리로 수영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해변에서 일광욕, 산책, 놀이 등을 즐길 때 입는 옷을 말한다. 모자, 목걸이, 팔찌, 발찌, 슈즈, 원피스, 선글라스 등 수십 가지가 넘는다.
해변에서 더욱 돋보이는 여름 미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수영복을 제대로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또 수영복도 '유행'이 있는 만큼, 몇 년째 똑같은 수영복 대신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여기에 수영복을 더욱 돋보이게 할 적절한 비치웨어를 매치하면 최고의 해변가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몸매의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수영복 코디법은 뭘까.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운영 중인 박현선이 제안하는 5가지 체형별 수영복 코디법을 살펴보자.
핑크시크릿의 박현선은 "올 여름은 밋밋한 컬러보다는 비비드하고 프릴과 셔링이 강한 아이템들이 강세"라며 "본인의 바디의 결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대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코디법에 과감히 도전해보라"고 말했다.
◇1-"얼굴은 섹시한데 몸매는 통통한 편이에요"

몸매의 결점에 도움을 주는 프릴원피스 수영복으로 연출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는 짙은 레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깨끈이 없는 비키니를 선택해 여성미를 강조하고 통통한 허리부분은 잔잔한 주름으로 군살을 완벽하게 커버 한다. 액세서리는 화이트 펀칭볼 뱅글이나 블랙 선글라스를 함께 코디해 전체적인 컬러톤을 낮춰 주는 것이 좋다.
◇2-"마른 편인데 볼륨 있어지고 싶어요"

몸매가 밋밋하다면 화려한 컬러를 지닌 레인보우 비키니로 이목을 집중시키자. 특히 홀터와 골반 양 옆 라인까지 끈으로 조절가능하다면 더욱 볼륨 있게 연출 할 수 있다. 해변가를 걸을 때는 과감한 컬러의 비키니 위에 시스루룩 화이트 홀터 원피스를 입어주면 살짝 비치는 비키니라인으로 주변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다.액세서리는 알록달록한 원석의 조리와 앙증맞은 패도라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3-"청순하고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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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의 비키니는 청순하고 아름다움을 한 껏 강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컬러다. 노출에 대한 주변 시선에 민감하다면 화이트톤의 튜닉을 덧입어 주는 것도 좋다. 최근 튜닉 비키니는 니트 짜임으로 되어 브라, 팬티, 홀터탑 3가지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가장 인기가 높다.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때는 패턴이 강한 플라워 실크원피스를 착용해 완벽한 비치룩을 연출한다. 액세서리는 럭셔리한 스와르브스키나 블링한 장식의 슈즈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4-"캐주얼을 좋아하는 명랑소녀예요"

마린룩 비키니는 편안해 보이면서 가장 활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기본적인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실루엣도 강조할 수 있는 부담 없는 패션스타일. 스포티한 디테일과 테리 소재는 발랄함을 한층 돋보이게 도와준다. 휴식을 취할 때는 넉넉한 박스 티셔츠와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로 패션 포인트를 완성한다.
◇5-"가슴이 작아서 고민이에요"

비키니 상의는 풍성한 프릴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꽃무늬가 잔잔하게 들어간 비키니는 시선을 분산시켜 러블리 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연출할 수 있다. 실크 쉬폰 소재의 비키니는 바람에 하늘거리는 느낌으로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해변가를 거닐 때는 튜브톱 로즈실크 원피스와 리본 페도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