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동준,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포토]강동준,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2.11.01 18:16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지난 2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및 자이갤러리 등에서 진행 된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둘째 날에는 총 10여개의 디자이너로 이뤄진 남성 컬렉션이 막을 내렸다.

디자이너들은 미니멀리즘과 해체주의 콘셉트를 고수하면서도 다양한 프린트와 패턴 그리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기존 남성 스타일에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실루엣이 더해져 이전과 차별화를 두거나 기능성 소재가 접목된 다양한 남성 패션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이번 시즌 디자이너 강동준의 '디그낙(D.GNAK by KANG.D)' 컬렉션은 '신기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이트 그레이 아이보리 블랙으로 이뤄진 컬러 팔레트에 의상의 형태 변형과 다양한 소재 사용으로 재미를 더했다.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올 블랙으로 시작해 올 블랙으로 끝을 맺은 이번 디그낙 컬렉션에서는 면과 린넨, 부드러운 텐셀 소재를 기반으로 한 재킷부터 셔츠까지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등장했다. 여기에 디자이너 강동준은 독특한 커팅과 지퍼 스트랩 등을 더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러플처럼 길이감과 커팅을 다르게 디자인해 마치 치마를 입은 듯이 보이는 트렌치코트와 변형된 턱시도·베이직 수트 그리고 시스루 소재에 핀턱이 잡힌 셔츠 등 미니멀한 디자인이 등장해 쇼의 집중도를 높였다.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한편 이날 디자이너 강동준의 디그낙 컬렉션의 클로징 무대에는 랩퍼 타이거 JK가 마지막 블랙 룩 두 착장을 선보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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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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