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스타일 지겹다면 시도해봐 '벼 머리'

지금 헤어스타일 지겹다면 시도해봐 '벼 머리'

스타일M 이유나 기자
2012.11.14 10:54

내추럴하거나 로맨틱하거나… 헤어 액세서리를 한 듯 화려한 브레이드 헤어 연출법

헤어스타일이 지겨워졌다면 직접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헤어스타일 일명 '벼 머리(Braid Hair: 브레이드 헤어)'는 귀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겨 긴 머리 단발머리를 막론하고 어디에나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한 번 알아두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벼 머리 헤어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포인트 연출로 자연스럽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산다라박 미투데이, KBS2 '메리는 외박중' 홈페이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산다라박 미투데이, KBS2 '메리는 외박중' 홈페이지

벼 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벼운 포인트만 주고 싶다면 내추럴 벼 머리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벼 머리는 어떠한 길이 어떠한 스타일이든 어울린다. 다만 앞머리를 땋아 연출하고 싶다면 스타일링기를 이용해 페이스라인에 컬을 만든 뒤 땋으면 쉽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미디엄 단발머리에 벼 머리를 선보였다. 그녀의 화려한 헤어 컬러는 굵게 땋은 벼 머리에 상큼함을 더했다.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은 긴 생머리에 굵기가 굵고 눈썹라인까지 걸친 브레이드 헤어를 연출해 심플한 멋을 자아냈다. 배우 문근영은 웨이브가 있고 앞머리가 있는 상태에서 측면 머리를 땋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헤어 액세서리를 한 듯 화려하게

사진=최영재 인턴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태희 미투데이
사진=최영재 인턴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태희 미투데이

모발의 양을 조금씩 잡고 땋아 내려가면서 아래 모발을 조금씩 빼내고 땋으면 자연스러운 브레이드 헤어를 선보일 수 있다. 벼 머리는 땋기 전에 앞가르마를 8대 2의 비율로 나눈 후 모발을 이마 쪽으로 밀착시키면서 땋아 내리면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텐션의 정도를 느슨하게 하면 얼굴형을 작아보이게 보완할 수 있다.

배우 손예진과 김태희는 헤어밴드를 착용한 느낌을 나타내는 벼 머리를 연출했다. 손예진은 7대 3정도의 가르마를 만든 뒤 헤어라인을 따라 모발을 땋아 내렸고 김태희는 귀 뒷부분부터 시작해 반대쪽 귀 뒤 쪽을 향하도록 땋아 착시효과를 나타냈다. 배우 서우는 땋은 모발의 마무리를 사과 머리처럼 변형해 헤어 액세서리를 한 것 같은 화려한 느낌을 연출했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성스럽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로맨틱한 변형 벼 머리는 느슨하게 땋는 것이 포인트다. 이 헤어스타일은 긴 머리카락을 끝까지 땋아 내려가야 하므로 느슨하게 쥐고 땋는 것이 좋다. 배우 이시영은 귀여운 뱅 헤어에 머리를 굵게 땋아 내리고 한 쪽 방향으로 떨어지게 연출해 여성미를 자아냈다. 배우 한가인은 앞머리와 옆머리를 물 흐르듯 내리고 뒷머리를 넓게 땋아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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