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납품 중소상인, 유통산업법 개정 반대 집회

마트 납품 중소상인, 유통산업법 개정 반대 집회

김성휘 기자
2012.11.21 12:26

영등포 민주당사 항의방문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농어민과 중소기업들이 마트 영업시간과 의무휴업일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반발, 21일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개정안대로 대형마트 폐점 시간이 앞당겨지고 의무 휴업일도 월 2일에서 3일로 늘어날 경우 소비자 쇼핑기회를 박탈할 뿐 아니라 농어민과 대형마트 입점 소상인 피해가 가중되고 서민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강제적인 입법보다는 정부, 대형유통업체, 중소상인 대표들이 만나 자율 합의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안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22일엔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연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지난 16일 여야 합의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본회의 상정을 위해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야 하지만 이날 법사위에 상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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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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