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선을 시원하게 드러내자, '묶음 머리' 스타일링 TIP

얼굴선을 시원하게 드러내자, '묶음 머리' 스타일링 TIP

스타일M 김나현 기자
2014.05.26 08:45

당고머리·포니테일·반 묶음 스타일, 길이와 분위기 따라 다르게 연출하는 묶음 머리

계속되는 기온 상승으로 초여름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가벼워진 옷차림과 더불어 길고 답답했던 머리도 시원하게 틀어 올리고 싶은 날씨다. 옷차림만큼 얼굴선과 어깨라인도 시원하게 드러내는 묶음 머리 헤어스타일에 대해 알아봤다. 묶는 모양과 높이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묶음 머리 헤어스타일로 상황에 맞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시원하게 틀어 올린…당고머리 스타일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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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똥머리'라고도 불리는 당고머리는 여자 연예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헤어스타일이다. 당고머리는 틀어 올린 머리카락으로 얼굴선과 함께 목선까지 드러내 여름철 시원해 보이는 머리 스타일로 제격이다. 또한 캐주얼, 정장 등 어떠한 의상과도 자연스럽게 매치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화장법과 앞머리 유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앞머리 없는 당고머리와 투명한 메이크업은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반면 앞머리를 내린 당고머리는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묶는 머리 높이에 따라…하이&로우 포니테일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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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이란 작은 말의 꼬리처럼 머리 뒤쪽으로 머리를 길게 빼어 한 묶음으로 묶는 헤어스타일을 말한다. 머리를 묶는 높이에 따라 여러 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정수리 윗부분까지 끌어 올린 하이-포니테일 스타일은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은 헤어스타일이다. 하이-포니테일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머리 길이가 어깨선을 넘어야 예쁘게 연출할 수 있어 머리가 긴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묶은 부분에 굵은 웨이브를 가미해주면 더욱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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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기장이 짧은 여성에게는 로우-포니테일 스타일을 권장한다.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이 들게 하는 하이-포니테일 스타일과 달리 여성스러우면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양 옆의 머리는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한 뒤 목 부분까지 내려서 느슨하게 묶어주면 된다. 특히 정수리 부분에 볼륨을 살려주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효과와 더불어 얼굴선을 아름답게 살려준다.

◇청순한 분위기 물씬…반묶음 머리 스타일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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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분위기와 청순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반 묶음 스타일은 웨딩 헤어스타일로도 많이 쓰이는 연출법 중 하나다. 머릿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면서 느슨하게 자신의 모량 비율을 생각하며 원하는 위치보다 조금 아래로 잡아 묶어준다. 특히 옆머리는 자연스럽게 넘겨주어도 좋지만 귀를 덮어주면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시스루 뱅 스타일의 앞머리와 함께 연출하면 어려보이면서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참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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