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휴일배송' 도입했다...CJ대한통운과 맞손

NS홈쇼핑, '휴일배송' 도입했다...CJ대한통운과 맞손

유엄식 기자
2025.03.24 10:59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왼쪽)과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왼쪽)과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품을 배송하는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NS홈쇼핑은 CJ대한통운과 휴일배송 '매일 오네(O-NE)'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협약식에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의 휴일 배송 물량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하게 된다. 기존 평일 판매 상품도 점차 '매일 오네(O-NE)' 배송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NS홈쇼핑의 휴일배송은 협약 체결 당일인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 '국내산 특대 손질 햇 갑오징어' 상품부터 적용했다. 이후 약 3200건의 배송 상품이 CJ대한통운 '매일 오네(O-NE)'를 통해 일요일에 고객에게 배송됐다.

NS홈쇼핑 휴일배송 서비스 개시 이후 상품 판매량도 늘어났다. 일부 상품은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고, 방송 시간 이후 배송일을 지정해서 추가 판매할 만큼 첫 주 판매 실적이 준수했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휴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 시점이 중요한 간편식이나 신선식품을 주문한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 중심의 물류 혁신을 지속 추진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배송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홈쇼핑 업계 최초의 당일 택배 '투데이 서비스'를 비롯해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 '약속 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배송서비스를 구축하고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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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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