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의 김지훈 대표가 최근 사임했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올해 7월 선임된 후 5개월 만이다.
김 대표는 CJ제일제당(234,000원 ▼2,000 -0.85%)에서 식품수출담당 리더를 맡는 등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영입 당시 BBQ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실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제너시스BBQ는 2009년 이후 오너 경영인과 전문 경영인 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해왔는데, 약 1년마다 전문 경영인이 교체됐다. 김 대표의 전임 심관섭 전 대표도 1년 만에 사임했으며 그 직전 대표였던 정승욱 전 대표 역시 취임 1년 만에 물러났다.
제너시스BBQ 측은 "사임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