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SPC삼립(49,850원 ▲50 +0.1%) 측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신속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3일 오후 SPC 삼립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임직원과 현장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현재까지 장비 37대와 인원 77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투입 장비와 인원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장에서 직원 3명이 대피 과정 중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