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 장례지도사 교육원 개원…"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웅진프리드, 장례지도사 교육원 개원…"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이병권 기자
2026.02.24 10:30
경기도 파주시 소재 웅진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 교육원 전경. /사진제공=웅진프리드라이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웅진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 교육원 전경. /사진제공=웅진프리드라이프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4일 장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정식 개원했다. 장례지도사 국가공인자격 취득부터 상조회사·협력 장례식장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교육원은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1기 과정은 이달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진행하며 이론 150시간·실기 100시간·현장실습 50시간 등 총 3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목은 △장례 상담 △장사시설 관리 △위생관리 △염습·장법 실습 △장례 법규·행정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10년 이상 경력의 현직 장례지도사로 사례 중심 교육과 1대1 멘토링을 병행한다.

교육원은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 교육과 모의 테스트, 현장 실습 평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웅진프리드라이프 채용 시 가산점 부여와 협력 장례식장 취업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재비 지원·유니폼 및 웰컴 키트 제공·현장 OJT(실무교육) 등도 마련됐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1기 교육생 여러분의 도전을 축하한다"며 "업에 대한 사랑과 긍정적인 자세, 끊임없는 배움의 태도가 장례지도사로서의 가치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의전지도사는 장례 전 과정을 총괄하는 디렉터이자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대체할 수 없는 전문 직무"라며 "삶과 죽음을 존중하는 인류애를 바탕으로 가장 고귀한 순간을 함께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 교육원 1기 교육생 30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웅진프리드라이
웅진프리드라이프 장례지도사 교육원 1기 교육생 30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웅진프리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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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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