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명석 프차협회장 "현안 산적한 프랜차이즈 산업…권익보호 앞장"

나명석 프차협회장 "현안 산적한 프랜차이즈 산업…권익보호 앞장"

이병권 기자
2026.02.27 13:46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협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협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지난 26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산업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비전을 논의했다.

나명석 회장은 "최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소비 침체와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요 현안들도 산적해 있다"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상생과 신뢰의 산업으로 거듭나도록 선도하고 가맹사업의 진흥을 위한 법·제도와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산업의 위기 극복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핵심 과제로 △정책·미디어 기능 강화 △윤리·상생 경영 확산 △산업인 복지 강화 △해외 진출 활성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윤리·상생 경영 확산을 위해 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회원사 윤리 헌장 제정과 함께 윤리교육·상생 윤리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가맹본부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수료 시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일정 기간마다 보수교육을 통해 인증을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개최, KFCEO 과정 운영, 재직자 무료교육, K-프랜차이즈 종합지원 플랫폼 운영 등 기존 사업도 이어간다. 가맹사업법·차액가맹금·배달 수수료 등 주요 현안 대응과 규제 완화·정부 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도 병행한다.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분과위원회를 △커뮤니케이션 △윤리 △글로벌 △교육 △AI미래혁신 △상생 △직능 △교류 등 8개 위원회 체제로 재편하고 산하에 23개 분과를 설치해 회원 맞춤형 대응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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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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