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 소재 대학교 내 채용공고게시판의 모습. 2025.12.09. mangusta@newsis.com /사진=김선웅](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3/2026030608480186154_1.jpg)
채용 시즌이 본격화한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공들이는 단계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전형 역시 '서류 전형'으로 나타났다.
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취업준비생 1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복수응답)가 현재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준비 단계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을 꼽았다.
이어서 가장 막막하다고 느끼는 취업 단계는 '서류 전형 통과'가 35.3%로 1위를 차지했다. 전형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비슷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약하다고 느껴서'라는 응답이 41.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혼자 준비하다 보니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서'(35.1%)와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서'(33.1%)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합격 사례나 참고 자료 부족'(16.5%), '실전 경험 부족'(15.8%) 등의 의견이 나왔다.
대부분 자신의 강점을 자기소개서 내에 전략적으로 설계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느꼈다.
사람인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류 전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인적성 검사로 개인 강점을 분석하고 직무 방향 설정을 돕는 한편 '인공지능(AI) 자소서 코칭'과 '이력서 하이라이트' 기능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AI 모의면접 잡패스 △전문가 1대1 컨설팅 △맞춤 합격 전략 가이드 등 다양한 취업 준비 콘텐츠를 통해 서류 전형부터 면접까지 단계별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취업 준비는 자신의 강점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보여주느냐가 핵심"이라며 "취준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