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이달 26일까지 수제맥주와 와인을 주제로 한 '무빙 브루어리' 팝업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무빙 브루어리는 전국 각지의 양조 장인이 빚은 크래프트 맥주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울릉도 화산 용출수로 만든 맥주를 비롯해 지역 수제맥주 100여종을 선보인다. 전문 와인 수입사 9개가 엄선한 세계 각국의 와인과 수제 감자칩 브랜드 '송화칩스'도 참여한다.
팝업 매장은 캠핑 의자와 탁자를 둬 실내 야장 콘셉트로 꾸몄다. 버스킹 공연과 시음 공간을 조성해 축제 분위기로 연출했다. 영국 마스터 브루어가 만든 맥주를 1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등 이색 행사도 준비했다.
최원석 롯데백화점 평촌점장은 "평촌점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차별화된 '팝업 스테이지'를 구축해 쇼핑을 넘어선 오프라인 공간의 가치를 제안할 예정"이라며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서 새로움과 즐거움을 주는 독창적인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