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남미 대륙에 첫발…콜롬비아 핵심 상권에 1호점 오픈

BBQ, 남미 대륙에 첫발…콜롬비아 핵심 상권에 1호점 오픈

이병권 기자
2026.03.23 09:22
콜롬비아 메데진 프로벤사 지역에 오픈한 BBQ 남미 1 호점 'BBQ 프로벤사점' 내부 모습. /사진제공=제너시스BBQ
콜롬비아 메데진 프로벤사 지역에 오픈한 BBQ 남미 1 호점 'BBQ 프로벤사점' 내부 모습. /사진제공=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핵심 도시 메데진(Medellín)에 남미 첫 매장 'BBQ 프로벤사점'(BBQ Provenza)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메데진은 보고타와 함께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경제·문화 중심 도시다. 제조업과 금융·IT(정보통신기술)·서비스 산업이 발달한 콜롬비아 제2의 도시로 외식과 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는 남미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BBQ 프로벤사점은 메데진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엘 포블라도(El Poblado) 내 프로벤사 입구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복층 구조로 약 300㎡ 규모에 133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콜롬비아 메데진 프로벤사 지역에 오픈한 BBQ 남미 1 호점 'BBQ 프로벤사점' 내부 모습. /사진제공=제너시스BBQ
콜롬비아 메데진 프로벤사 지역에 오픈한 BBQ 남미 1 호점 'BBQ 프로벤사점' 내부 모습. /사진제공=제너시스BBQ

BBQ는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 'CDR(Casual Dining Restaurant)' 모델로 운영한다. 골든후라이드치킨(황금올리브치킨)과 라이스볼·샐러드볼·UFO 치킨(치즈 퐁듀 플래터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식사와 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지 소비자의 선호를 반영한 플래터 메뉴와 그릴 치킨 등 맞춤형 메뉴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북중미와 카리브해 권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콜롬비아 메데진 핵심 상권에 남미 1호점을 오픈했다"며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 국가로 확대해 미주 대륙 전역에서 K-치킨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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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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