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가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사진을 맥주캔에 담는 '강아지 커스텀 맥주'를 선보인다.
이번 강아지 커스텀 맥주는 고객이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한 뒤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맥주캔에 반영해 만들어준다. 여기에 스티커를 동봉해 취향에 맞게 캔을 꾸밀 수 있다.
맥주는 독일식 밀맥주로 부드러운 바디감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다. 은은한 바나나향과 가볍게 퍼지는 과일향이 어우러진다.
355㎖ 캔맥주 12개 구성으로 가격은 4만2000원이며 200세트 한정 판매한다.
CU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협업했다.
맥주는 자체앱 포켓CU에서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주문 취합과 라벨 제작 과정을 거쳐 다음달 23일까지 지정한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황철중 BGF리테일(120,400원 ▼3,800 -3.06%) 주류팀 MD는 "반려동물과 추억을 특별한 방식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이번 커스텀 맥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참여 요소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으로 새로운 소비 경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