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티빙 다해도 5000원보다 싸다…G마켓·SSG닷컴 멤버십 '맞손'

적립·티빙 다해도 5000원보다 싸다…G마켓·SSG닷컴 멤버십 '맞손'

유예림 기자
2026.04.12 06:00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사진제공=신세계그룹

G마켓과 SSG닷컴이 새 멤버십을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1000원씩 캐시를 돌려주는 혜택을 마련했다. 신세계(341,000원 ▼5,500 -1.59%) 그룹의 양대 온라인 플랫폼인 G마켓과 SSG닷컴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물가 속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그룹 차원의 의지가 반영됐다.

양사 멤버십은 월 가입비가 각각 2900원으로 모두 쓰려면 5800원이지만 동시 가입하면 3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G마켓 스마일캐시 1000원과 SSG머니 1000원, 총 2000원을 돌려받는 구조다.

월 회비가 3900원인 '쓱7클럽 티빙형' 회원도 900원을 추가하면 월 4800원에 G마켓 '꼭 멤버십'을 쓸 수 있다. G마켓 월 최대 7만원 적립, SSG닷컴의 월 최대 5만원 적립 혜택에 각종 영화, 드라마와 프로야구 시청 등 5000원이 안 되는 월 회비로 누릴 수 있다.

G마켓 꼭 멤버십은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액의 5%를 적립해 준다. 현재 사전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이달 23일 공식 출시한다. SSG닷컴의 쓱7클럽은 1월 출시 후 장보기 7% 적립과 프로야구를 볼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시청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멤버십 협업은 각각의 회원들에게 캐시백 혜택을 주면서 둘 모두를 쓰는 고객에겐 추가 혜택을 주는 '따로 또 같이' 전략이다.

G마켓은 20일까지 꼭 멤버십 사전 가입을 신청한 고객에게 첫달 무료 이용과 함께 최대 1만원 한도 내 10% 할인 쿠폰을 준다. 꼭 멤버십은 한 달에 구매액 20만원까지 5%, 이후 320만원까지 2%씩 스마일캐시를 적립해준다. 매달 적립액이 월 회비보다 적으면 차액만큼 스마일캐시로 주는 '캐시보장'을 해준다.

G마켓은 "새 멤버십 출시와 동시에 진행하는 SSG닷컴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피부를 느끼는 만족도를 높여 더 많은 고객이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G닷컴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에 이어 선보인 티빙 연계 상품, 이번 꼭 멤버십과 공동 혜택으로 고객에게 점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필수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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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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