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PB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K스낵 매장으로 성장

올리브영 PB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K스낵 매장으로 성장

하수민 기자
2026.05.04 14:21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전경. /사진제공=딜라이트프로젝트.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 전경. /사진제공=딜라이트프로젝트.

올리브영 PB(자체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이 관광 상권을 기반으로 한 대표 매장으로 자리 잡고있다.

4일 딜라이트 프로젝트에 따르면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이 오픈한 지난해 4월30일부터 지난 3월31일까지 집계 결과 방문 고객 중 약 38.7%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수량 기준으로는 외국인 비중이 약 65.5%로 내국인 대비 약 2배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베이글칩, 프레첼, 명인 부각 등 주요 상품군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85% 이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소비 흐름은 지역 특화 상품을 중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해운대 빨미까레 기프트 컬렉션'은 내·외국인 통합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씨앗호떡 달고나' 역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기념품 수요를 겨냥한 스낵류 컬렉션과 지역 특화 상품군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약 75% 수준을 기록하며 방한 외국인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오픈 1주년을 맞은 딜라이트 프로젝트 해운대점은 기념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을 생일 파티 게스트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오는 10일까지 운영되며 매장에는 대형 베이글 케이크 포토존이 비치됐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최대 46% 할인 혜택과 함께 2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 부산역점, 올리브영 광복 타운 등 부산 인근 올리브영 19개 매장에서 배포되는 1주년 기념 리플렛을 지참해 방문하면 애플코코 소보로 베이글칩 1봉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실제 생일 파티에 참여하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체험형 포토부스를 비롯해, 베이글·프레첼 형태의 메모지에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는 '생일 축하 방명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청자에 한해 폴라로이드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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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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