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층·1,837㎡ 규모, 브랜드 전 라인업과 몰입형 공간 경험 제공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일본 도쿄 신주쿠에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지난 10일 문을 연 신주쿠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1,837㎡ 규모의 4개 층으로 조성됐다. 헤리티지 라인을 비롯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컬렉션, 더 오니츠카(THE ONITSUKA)의 포멀 슈즈까지 브랜드 전 카테고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은 '버티컬 내러티브(Vertical Narrative)'를 콘셉트로 일본 장인정신과 이탈리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층마다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방문객들이 이동 동선에 따라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관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타이거 옐로(Tiger Yellow)를 적용해 신주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존재감을 강조했다. 내부는 블랙과 옐로 컬러를 중심으로 층별 특색을 살렸으며, 글로벌 인기 컬렉션 '니폰 메이드(NIPPON MADE)' 전용 공간과 갤러리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했다.
메자닌층에는 오니츠카타이거 최초의 어뮤즈먼트 공간을 마련해 쇼핑을 넘어 브랜드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이번 신주쿠 플래그십 스토어를 거점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