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홈 '다이노탱' 팝업 흥행…"3일간 1만1000개 팔려"

29CM, 이구홈 '다이노탱' 팝업 흥행…"3일간 1만1000개 팔려"

유예림 기자
2026.08.04 10:1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사진제공=무신사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는 '이구홈 서울숲'에서 개최한 국내 캐릭터 브랜드 '다이노탱(DINOTAENG)' 팝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시작한 이번 팝업은 3일 만에 약 5000명이 방문하고 누적 판매량 1만1000여개를 기록했다.

팝업은 야구를 주제로 다이노탱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세계관을 공간에 구현했다. 특히 야구의 여러 요소를 활용한 '쿼카 홈런 피규어 키링' 5종을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인형 키링, 볼펜, 노트 등 문구류와 케이블 프로텍터, 와인 오프너 등 소형 생활용품 등 다이노탱의 인기 품목을 한데 모았다.

2018년 출시한 다이노탱은 호주의 멸종위기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일러스트 브랜드다. 지난해 6월 29CM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에 입점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매장 내 누적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에는 일본,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IP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29CM는 이번 팝업을 통해 다음달 정식 개점하는 이구홈 서울숲을 선공개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구홈 서울숲은 29CM가 엄선한 홈·라이프스타일 상품과 브랜드 팝업, 전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9CM 관계자는 "이구홈 서울숲 정식 개점에 앞서 선보인 다이노탱 팝업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며 캐릭터 IP와 차별화된 오프라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구홈 서울숲은 29CM만의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입점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