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웰라이프가 중국 의약·헬스케어 기업 화룬강중(华润江中)과 현지 시장에 적합한 영양 제품의 공동 연구·제품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4일 중국 난창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류웨이취안 화룬강중 동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제품 공동 연구와 공급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후 양사는 대상웰라이프의 영양 제품 연구개발 역량과 화룬강중의 현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영양 수요에 맞는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
또 대상웰라이프는 화룬강중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뉴케어 균형영양식과 혈당 관리 관련 제품에 암환자용 영양 제품을 비롯한 전문 영양 제품도 추가해 뉴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대상웰라이프 대표단은 화룬강중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센터 등 생산·연구 인프라도 살폈다. 항저우의 주요 이커머스 기업과 오프라인 유통 현장도 방문해 현지 소비 유통 환경을 파악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제품 개발과 현지 유통 방안을 구체화하고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적합한 전문 영양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