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아시안게임서 메달 12개·한국신기록 빛났다

배럴, 아시안게임서 메달 12개·한국신기록 빛났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10.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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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배럴 선수 6명 고른 활약, 박시은 한국신기록·김승원 동메달 4개

/사진제공=배럴
/사진제공=배럴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이사 박영준)이 후원하는 팀 배럴 선수 6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수영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시은은 첫 아시안게임 출전임에도 여자 평영 200m에서 2분 22초 69의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혼계영 4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대표팀 막내인 고교 1학년 김승원(16)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합쳐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파리올림픽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첫 아시안게임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허연경은 여자 계영 800m와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조현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복귀한 무대에서 여자 계영 800m 동메달을 따내며 오랜 도전의 결실을 맺었다.

남자 평영 200m에 출전한 조성재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기록했다. 최동열은 남자와 혼성 혼계영 4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혼성 혼계영에서는 3분 44초 12의 한국신기록 수립에도 기여했다.

팀 배럴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배럴의 수모와 수경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배럴은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장비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수집한 착용 경험과 개선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배럴 관계자는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둬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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