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가 누적 판매량 4000만잔을 넘어선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한 겨울 한정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다. 연말 고객 사은 행사인 '윈터 e-프리퀀시'도 함께 시작했다.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제품인 토피 넛 라떼는 2002년 국내 출시 이후 매년 겨울에 판매 중이다. 에스프레소에 토피 넛 시럽과 견과류 풍미를 더했다.
올해는 진한 커피에 버터스카치 풍미를 더한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와 레드와인 풍미를 구현한 무알코올 음료 '클래식 뱅쇼 히비스커스 티'를 다시 선보인다. 여름철 인기였던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를 겨울에 맞게 재해석한 '살구 조이풀 메들리 티 라떼'는 새롭게 출시한다.
디저트 제품군도 확대했다. 누텔라 스프레드를 활용한 △누텔라 촉촉 생크림 케이크 △누텔라 바게트 소금빵을 비롯해 △루돌프 쿠키 치즈 케이크 △산타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트리 말차 크런치 케이크 △스노우맨 마카롱 등을 판매한다. 지난해 겨울 출시한 △비프 멜트 바게트 샌드위치도 재출시한다.
크리스마스 한정 굿즈에는 진저브레드와 마시멜로를 모티브로 한 베어리스타 디자인을 적용했다. 텀블러와 머그, '트리 댄싱 베어리스타 인형' 등을 마련해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시즌 시작에 맞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상 푸드 7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28일까지는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골드 회원이 시즌 음료 4종을 구매하면 최대 별 3개를 추가 적립해준다.
연말 대표 행사인 '윈터 e-프리퀀시'도 시작한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으면 증정품을 예약해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글로벌 브랜드 렉슨·몰스킨과 협업한 포터블 스피커·가방·플래너 등을 마련했다. 추가 스티커 적립 고객에게는 미니 노트 키링과 북 커버도 제공한다.
증정품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와 불량 접수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고객이 원하는 증정품을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