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이 열린 19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주요 매장들이 단체 응원객과 포장 주문으로 월드컵 특수를 누렸다. 평일인데도 오전 10시부터 일부 매장은 전석이 꽉 찼고 대량 포장 주문도 이어졌다. BBQ는 이날 멕시코전에 맞춰 앱(애플리케이션) 주문 운영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기고 주요 상권 매장은 그보다 일찍 영업을 시작했다. 오전 10시 기준 주요 매장의 조기 운영률은 70% 이상으로 지난 체코전 당시 50%보다 더 확대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의 매출은 평소 대비 약 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2일 체코전 당시 같은 시간 매출보다도 소폭 높은 수준이다. 조기 영업 확대와 단체 예약 증가, 대량 포장 주문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을지로입구점은 체코전 당시 단체 응원객 약 100명이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전 6시30분부터 문을 열었다. 기업 단위 10~15명 규모 예약이 이어지면서 110석 전 좌석이 사전 예약으로 마감됐다. 전날부터 단체 예약 문의만 90건이 접수됐고 좌석이 부족해 약 300명은 추가 예약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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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거 소주 '새로', 15.7도로 낮아진다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도수를 낮추는 등 출시 3년 만에 리뉴얼 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도수는 기존 대비 0. 3도 낮아진 15. 7도로 출시된다. 이번 리뉴얼에 따라 새로는 기존 보리쌀증류주에서 100% 국산 쌀증류주로 바뀐다.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로 첨가해 맛의 밸런스를 맞춘 것도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바꾼다. 새로의 캐릭터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의 로고를 개선했다. 라벨 속 구미호의 모습을 가볍게 뛰는 자세로 바꿔 역동적이고 신묘한 모습을 담아냈다. 그 외의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기존과 같다. 리뉴얼된 새로는 오는 30일부터 출고되며 시중에서는 다음달 초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출시 후 첫 리뉴얼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만의 독창성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발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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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PGA쇼에 '시티골프' 등 역대 최대 규모 참가..."해외시장 공략"
골프존이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6 PGA(미국프로골프협회) 머천다이즈 쇼'에서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체험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PGA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다. 골프존은 지난 2015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11번째 참가한다. 올해는 골프존 전시 규모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평의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시티골프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과 방문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골프존은 이번 PGA쇼에서 시티골프와 골프존아메리카 총 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그중 가장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티골프 부스는 체험형 전시관으로, 골프존이 2024년에 선보인 세계 최초 도심형 골프장 플랫폼인 '시티골프'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의 한 홀을 그대로 구현해 도심 속에서도 필드와 같은 생생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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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마감 1분 전까지 '안갯속'...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막전막후'
"신세계 관계자들은 마감 1분 전까지 대기했다. "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 입찰 마감일 경쟁사들은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지난해 10월 1900억원대 위약금을 내고 사업권을 반납한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의 재입찰 여부가 주목됐는데, 양사가 최종 불참을 결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면세 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한 인천국제공항 DF1, DF2 면세구역 운영권 입찰에 롯데와 현대 2개사가 최종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입찰 설명회에 참여했던 스위스 아볼타와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 측은 이날 현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들은 현장에 있었지만 애초 서류 제출 의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신세계면세점은 입찰 관련 서류를 준비해 마감 직전까지 현장에서 대기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는 신라보다 재입찰 의지가 컸다"며 "마지막까지 적정 입찰가를 고민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라와 신세계가 재입찰을 포기한 건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가 제시한 임대료 기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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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슈즈 편집숍 '폴더' ABC마트에 매각
이랜드월드가 슈즈 편집숍 '폴더'를 ABC마트에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인수 주체로 한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진행하고, 매각 금액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폴더는 이랜드가 2012년 론칭한 슈즈 편집숍으로, 현재 오프라인 매장 35개 점을 운영하며 연간 약 1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이번 매각을 폴더가 새로운 성장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유통과 운영 역량이 검증된 전문 기업을 통해 폴더가 한층 더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고, 이랜드월드는 자체 브랜드 중심의 사업 구조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랜드월드는 앞으로 직접 기획·개발·운영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폴더 매각 대금은 이랜드가 강점을 보유한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신규 브랜드 발굴과 육성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브랜드별 성장 단계에 맞춘 전략적 선택"이라며 "패션사업부문의 양대 축인 SPA와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자체 브랜드 중심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주도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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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내 위기"…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국회에도 '긴급 지원' 요청
기업회생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정부, 국회 등과 만나 긴급 지원을 요청할 전망이다. 최근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가 긴급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한 가운데 어떤 추가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MBK 홈플러스 사태 해결 TF,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 등은 이날 국회에서 홈플러스 회생안을 주제로 긴급 좌담회를 연다. 좌담회에는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안수용 홈플러스 마트노조 위원장, 김병국 홈플러스 공동대책위원회 대표, 더불어민주당의 김남근, 안도걸, 유동수 의원,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금융감독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좌담회는 홈플러스 이해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회생 계획안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회생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12월29일 법원에 홈플러스 희생 계획안을 제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3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 추진 △현금흐름 개선을 위한 자가점포(3년간 10개)와 익스프레스 사업 매각 △부실점포 정리방안(6년간 41개) △인력 재배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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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가성비 선물' 늘렸다...11번가, 설 명절 앞두고 사전판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11번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선물세트를 사전 판매한다. 고물가를 반영해 전체 상품의 60%를 3만원대 이하 가격대로 구성했다. 최근 공급량 증가로 평년 대비 산지 가격이 하락한 '전복'과 '장어' 선물세트를 2만원대 특가로 준비했다. 특대 사이즈(1kg, 6~7미) 완도산 전복으로 구성한 '청담수산 완도 활전복 선물세트'를 2만5030원에,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1kg 선물세트'를 2만7900원에 판매한다. 지역 특산물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제철을 맞은 '탐라왕 제주 레드향 2. 5kg 선물세트'(3만600원)와 '이룸팜스 나주배 5kg 선물세트'(2만7810원), '참좋은곶감 상주곶감 건시 20과 선물세트'(1만8920원)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주 7일 당일·익일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11번가 '슈팅배송'에서도 3만원대 이하의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를 선보인다. 전용 쇼핑백이 포함된 'CJ 스팸 선물세트 12호'(3만1900원)와 '동원참치 O-15호 선물세트'(3만1900원)를 비롯해, '1만원대' 초가성비를 앞세운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선물세트 '유럽트레블 뉴월드 M호'(1만3580원)와 '보타닉 퍼퓸 컬렉션'(1만5890원) 등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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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세포라에 K뷰티 큐레이션 심는다…"글로벌 영토 확장"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이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인다. 올해 하반기 북미, 아시아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중동, 영국, 호주 등으로 판로를 확장한다. 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세포라에 제안하는 'K뷰티 큐레이터' 역할을 맡는다. 세포라의 글로벌 기준에 맞춰 상품 구성과 매대 구성,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마케팅 방향 설정 등 K뷰티 존 기획을 담당한다. 세포라는 매장 관리와 현지 유통·판매를 담당한다. 올리브영은 단일 브랜드 홍보를 넘어 K뷰티 카테고리 전반의 주목도를 높이고, 각 브랜드의 강점과 스토리가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획·콘텐츠·프로모션을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CJ그룹의 글로벌 K컬쳐 페스티벌 KCON 등 올리브영이 보유한 마케팅 자산과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포라는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국내 유망 브랜드들이 세포라와 같은 공신력 있는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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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표 된장 직접 만든다...신세계백화점, '체험형 선물' 첫선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기존 상품과 차별화한 '체험형 선물'을 선보인다. 여행 콘텐츠 프로그램 '로컬이 신세계'에서 전통장 분야 기순도 명인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장 만들기'를 운영한다. 장을 담그는 과정부터 숙성과 가르기, 완성까지 1년간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다음 달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설 선물 판매 데스크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가격은 2인 기준 125만원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전남 담양에 위치한 기순도 명인의 장고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는 명인이 지켜온 전통 방식에 따라 메주를 손질하고 염수를 넣어 장을 담근다. 20리터 장독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달아 준다. 3개월간 숙성을 거쳐 간장과 된장을 가르는 과정에 참여하고, 이후 9개월간 추가 숙성을 거쳐 장 만들기를 마무리한다. 장을 담그는 날과 가르는 날에는 지역 식재료로 만든 식사를 제공한다. 완성한 된장과 중간장은 희망 주소지로 배송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가 개인의 취향과 의미를 중시하는 흐름에 맞춰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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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위스키 단독 판매...롯데백화점,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맞손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상위 싱글몰트 라인업의 고연산·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하고, VVIP 체험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전 세계에서 20병 한정 생산한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브랜드 최고연산 제품으로,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화제가 된 희귀 위스키다. 다음 달엔 부산에서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등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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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16개 도시에서 임직원 '국악공연' 연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올해 전국 16개 도시에서 임직원 국악공연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하고 고객 접점을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임직원들이 국악인들과 무대를 꾸미는 전통 국악공연이다. 2024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약 1200명이 대전·대구·부산·광주뿐만 아니라 일본(오사카 엑스포 특별공연)에서도 무대에 올라 약 1만여명의 고객들을 만났다. 올해부터는 광역시를 중심으로 연 4회 열렸던 공연을 중소도시를 포함해 16회로 대폭 늘린다. 매달 1회 이상 지역 고객들과 전통음악으로 만난다. 올해 첫 공연은 오는 28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고 경주(2월)·전주(3월)·강릉(4월) 공연 일정도 계획됐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국악 명인명창들과 임직원들이 다같이 만드는 공연이라 더 의미있다. 공연이 열리는 지역의 국악 영재들도 무대에 오른다. 미래 국악의 주인공들에게 흔치 않은 대형 무대 공연 기회를 선사하고 각 지방이 갖고 있는 독특한 전통음악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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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 외치더니 쿠폰에 돌아온 민심...1639만명 '쇼핑', 품절 또 품절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보상 쿠폰 지급을 시작하면서 일부 상품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협력사를 통해 빠른 수급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보상안을 마케팅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지적과는 달리 추가 지불 없이 쿠폰으로만 살 수 있는 2만원대 상품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예측 물량을 뛰어넘는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영향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보상 구매이용권을 쓸 수 있는 상품 가운데 쿠팡트래블과 알럭스(패션·뷰티·명품) 등에서 품절 상품이 발생하고 있다. 쿠팡트래블은 초중고교 방학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레저·테마파크, 겨울 축제, 키즈카페 등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트래블로 수요가 몰리면서 원하는 예약 날짜에 상품이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 구매이용권 2만원을 쓸 수 있는 알럭스에선 2만원 아래 제품들이 대부분 품절 상태다. 앞서 쿠팡은 보상안을 발표하며 협력사들과 소통해 품절에 대비하겠다고 했으나 지급 첫날인 15일부터 품절이 이어지면서 소비자 불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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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이세돌이 'K사장님'에게 던진 질문[우보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에서 우승한 최강록 셰프의 요리는 화려하지 않다. 최강록은 스스로 특출난 요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소개한다. 맛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그는 본인을 "전국에 숨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요리사분들,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하는 분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흑백요리사2 마지막 대결 주제는 '나를 위한 요리'였다. 최강록은 대중적인 입맛, 유행하는 플레이팅, 심사위원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않았다. 그는 깨두부를 주재료로 표고·송이버섯, 호박잎에 싼 우니(성게알), 대파, 다시마 등 평소 좋아하는 재료를 넣은 국물요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빨간 뚜껑의 소주 한병을 '노동주'로 곁들였다. 자신만 아는 맛을 통해 보여준 그의 요리는 직업(요리사)을 가진 한 인간이 보여준 서사였다. 요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한 최강록의 서사를 따라가면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가 보인다. 2016년 봄, 인간 이세돌과 AI(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펼쳐질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