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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유퀴즈' 출연..전 세계 최초 예능 토크쇼 출연
AI 혁명의 아이콘인 젠슨 황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tvN에 따르면 젠슨 황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그래픽 칩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기술, 경영 양면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성공한 창립자임은 물론, 산업의 판을 바꾼 시대의 설계자로 평가받는다. 젠슨 황의 한국을 향한 각별한 행보도 연일 화제다. 한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 언급하고, 식문화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기며 남다른 친근감을 보여왔다. 젠슨황은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해 5일부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한 영향력과 존재감을 지닌 그가 첫 예능 토크쇼 무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한 가운데,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이어온 젠슨 황이 이번 방송에서 어떤 특별한 순간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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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로 증명한 '영화배우 전지현'의 품격
연상호 감독의 기대작 ‘군체’가 지난 21일 국내 개봉했다. 그보다 불과 며칠 전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정장에 드레스 차림으로 활짝 웃던 모습이 선명한데, 영화는 벌써 국내 극장에 올라 지난 주말까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세에 못지않은 기세다. ‘군체’는 한 빌딩에서 정체불명의 생물학적 테러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생존자들은 좀비처럼 변해가는 감염자들을 피해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간 봐온 수많은 좀비 영화의 내러티브(감염자 발생→생존을 위한 몸부림)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예상되는, 낯익은 좀비가 다시 나오는 영화인 셈이다. 더구나 우리는 연상호 감독의 좀비물을 앞서 두 차례나 경험했다. 2016년 1000만 관객을 넘어선 히트작 ‘부산행’과 2020년 381만 흥행의 ‘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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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차가원 "내가 입 열면 엔터판 뒤집어져"
'PD수첩'이 원헌드레드레이블을 둘러싼 미정산 및 자금 흐름 의혹을 다룬다. 오늘(2일) 방송하는 MBC 'PD수첩'은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을 통해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차가원 회장, MC몽 등을 둘러싼 논란을 조명한다. 방송 예고에 따르면 제작진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들의 전속계약 분쟁, 정산금 미지급 주장, 회사 자금 흐름 관련 의혹 등을 들여다본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빠르게 몸집을 키운 회사로 주목받아 왔다. 샤이니 태민, 엑소 첸·백현·시우민, 이승기, 이무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며 단기간에 영향력을 넓혔다. 그러나 최근 일부 아티스트들이 정산 문제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또는 효력 정지 관련 움직임에 나서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커졌다. 'PD수첩'은 원헌드레드레이블 및 계열사의 회계 자료, 선수금 흐름, 미정산 피해를 주장하는 관계자들의 증언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제작진은 아티스트뿐 아니라 외주 제작진, 협력업체, 현장 노동자들의 피해 주장도 함께 전할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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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장승조, 맵디 매운 역대급 나쁜놈
배우 장승조가 빌런 연기의 새 장을 쓰고 있다. 장승조는 최근 두 작품 연속 1인 2역 빌런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른바 '장르 체인저'로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와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장승조는 현대의 최문도와 전생의 세자 이재를 동시에 연기하며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1인 2역 빌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문도가 철저히 감정을 숨긴 채 차세계(허남준)의 목을 서서히 조이는 현대판 뱀 같은 인물이라면, 이재는 왕좌를 위해 형제마저 도륙하고 타인을 철저히 장기말로 취급하는 폭군이다. 장승조는 이 같은 인물의 잔혹성과 이중성을 섬세한 눈빛과 완급 조절로 그려내며 '역대급 빌런'이라는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도 장승조의 1인 2역 연기는 강렬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외모만 똑같은 2명의 도플갱어를 넘나들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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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 13주년 기념 특별 바이닐 발매
방탄소년단이 데뷔 기념일을 맞아 특별 바이닐(Vinyl)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2일 0시 위버스(Weverse)에 ‘BTS The 5th Album ‘ARIRANG’ (613 Limited Edition Picture Disc Vinyl)’ 발매 소식을 전했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이번 바이닐에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전곡과 보너스 트랙인 ‘Voice Message: Love Song’, ‘NORMAL (Korean Ver. )’까지 총 16곡이 수록된다. ‘Voice Message: Love Song’은 이번 앨범의 키 메시지인 ‘What Is Your Love Song?’이라는 질문을 다룬 트랙이다. 멤버들이 이를 주제로 솔직하고 편안하게 나눈 대화를 보이스 메시지 형태로 담아 팀의 정체성과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다룬 ‘아리랑’의 기획 의도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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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박지훈, 강하경 호감도 100% 완성...흥행세 주춤 시청률 7.2%[종합]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박지훈의 레벨업 성공기가 이어졌지만 시청률 흥행 기세는 주춤해졌다. 지난 1일 티빙, tvN에서 동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7회에서는 주인공 강성재(박지훈 분)이 여러 위기를 맞았던 이병 생활을 마무리하고 일병이 됐다. 일병이 된 그에게 새로운 위기, 퀘스트가 주어졌다. 이날 강성재는 취사병 선임 말년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이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강림소초 대원들의 식사를 책임지게 됐다. 강성재는 윤동현의 휴가로 인해 취사병 보조로 식당에 오게 된 상병 김관철(강하경 분)과 함께 하게 됐다. 김관철은 앞서 강성재의 등장 후, 강성재의 에이스 등극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던 상황. 강성재를 향한 김관철의 비호감 지수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강성재는 새로운 퀘스트 '김관철 강점기에서 살아남기'를 받게 됐다. '호감도 최악의 병사를 동료로 만드십시오'라는 미션을 완료해야 했다. 강성재는 식당 내 주방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는 김관철로 인해 적잖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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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앞치마 입은 소지섭, '김부장'서 보여줄 살림꾼 딸바보
'김부장' 소지섭이 살림꾼 아빠이자 딸밖에 모르는 얼굴을 보여준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극 중 주인공 김부장 역을 맡았다. 김부장은 겉으로는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실은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요원 출신이다. 존재가 드러나는 것만으로도 위험해질 수 있는 인물. 소지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생활감 있는 아빠의 모습부터 숨겨둔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순간까지 폭넓은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장면에서는 고2 딸 민지(서수민)를 중심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김부장의 일상이 담겼다. 아침의 김부장은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딸의 식사를 준비하고 교복을 다리며 민지를 깨우느라 분주하다. 딸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이고 싶은 아빠의 마음과 달리 민지는 밥보다 잠이 더 급한 듯 다시 소파에 몸을 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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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쾌조의 스타트 첫방 4.0%...'허수아비' 첫방 기록 넘었다 [종합]
이재욱, 신예은 주연의 '닥터 섬보이'가 전작 '허수아비'의 첫 방송 시청률 기록을 뛰어 넘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일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첫 방송됐다. 이 작품은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닥터 섬보이' 1회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보충역 도지의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어쩐지 어설프게 기초 군사 훈련을 받던 도지의. 하지만 위급한 환자를 치료하는 손놀림은 대학병원 성형외과의답게 능숙했다. 나라를 구할 수는 없어도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그의 정체는 공중보건의였다. '섬만 아니면 된다'는 그에게 편동도 발령이라는 날벼락이 내렸다. 이후 도지의의 편동도 입도는 첫걸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약물에 의존해 간신히 버티던 도지의가 갑판에 위태롭게 서 있는 육하리를 구하려다 바다에 빠졌다. 하지만 편동 보건 지소에서 정신을 차린 도지의는 '비실한 섬보이'가 되어 있었고, 모든 게 꿈처럼 낯설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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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가 된 미야오, 바흐 품은 'DDI RO RI'로 컴백
맹수가 된 미야오가 바흐를 품은 'DDI RO RI'로 돌아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의 두 번째 EP 'BITE 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컴백을 앞둔 가원은 "저희의 정체성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안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수인 또한 "모두 다 즐겨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미야오는 이번 앨범에서 첫 EP에 담은 자신들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려 펼쳐냈다. 나린은 "더 맹수 같고 멋있는 강렬한 미야오의 모습을 담았다. 첫 EP 'MY EYES OPEN VVIDE'에서 '이런 음악을 한다'는 걸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그걸 본격적으로 끌어올려서 펼쳐냈다. 미야오만의 타이밍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도약의 시간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DDI RO RI'는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샘플링해 미야오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하며 클래식함과 신선함이 공존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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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걸스토크' 후폭풍..여전히 바람 잘 날 없는 '나는 솔로' 31기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31기가 최종 선택을 끝으로 막을 내렸음에도, 출연진을 둘러싼 거센 장외 후폭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방송 중 불거진 이른바 '특정 인물 소외 논란'의 당사자들이 연이어 고개를 숙이는 가운데, 또 다른 출연진들은 무분별한 억측과 악성 루머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하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진통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먼저 방송 기간 내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던 출연자 간의 '걸스토크' 및 소외 논란과 관련해, 갈등의 중심에 섰던 영숙과 정희는 계속해서 사과를 이어가고 있다. 영숙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용 거실에서 특정 인원끼리만 사진을 찍은 점, 새벽까지 큰 소리로 대화한 점, 경쟁자라는 이유로 데면데면하게 대했던 점 모두 순자님께 큰 소외감을 안겼을 행동"이라며 "순자님을 향한 사과는 5월 초부터 계속 전하고 있으며, 진심이 닿을 때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사과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희 역시 "한 분을 무리 밖으로 밀어내는 일에 제가 가담했다는 것은, 이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을 깨뜨린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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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출산 후 '지옥에서 온 판사2'로 컴백..내년 방영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박신혜가 일찌감치 차기작을 확정했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SBS에서 방송될 신작 드라마들을 소개하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올 하반기에는 남궁민 주연의 '김부장', 안보현 주연의 '재벌형사2', 김지원 주연의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장나라 김혜윤 주연의 '굿파트너2', 박민영 육성제 주연의 '나인투식스'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이준혁 주연의 '각성', 이제훈 주연의 '승산있습니다', 김남길 주연의 '악몽', 김래원 주연의 '풀카운트'가 시청자를 찾는다. 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기존에 알려졌던 라인업 외에 두 편의 드라마를 추가로 공개했다. 박신혜 주연의 '지옥에서 온 판사' 시즌2와 신혜선 김서형 주연의 '대시'가 그 주인공. 2024년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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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상이, 특별출연의 새 역사
극에서 주연이 메인 요리라면 특별 출연은 애피타이저나 장식용 고명에 가깝다. 보통은 가볍게 입맛을 돋우고 퇴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고명이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감칠맛이 넘쳐서 메인 요리의 자리마저 넘본다면 어떨까. 티빙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등장하는 이상이의 활약이 딱 그렇다. 제작발표회에서 "특별히 많이 출연해서 특별 출연입니다"라던 그의 유쾌한 농담은 곧 이 작품 속 그의 존재감을 증명하는 가장 완벽한 명제가 됐다. 이상이가 연기하는 4중대장 황석호 대위는 묘한 모순으로 빚어진 인물이다. 자기애로 똘똘 뭉쳐 겉으로는 바늘 하나 안 들어갈 듯 꼿꼿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그 속은 한없이 유하고 투명하다. 원하는 바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뽐내지만, 그 과정과 속내가 시청자에게 훤히 들여다보이는 탓에 오히려 눈치코치 없는 곰 같은 모습으로 군 생활을 좌충우돌한다. 과거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던 그는, 이번 B급 코미디 드라마에서도 서사에 착 감기는 '인간 MSG'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