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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송지우, 비극적인 최후...절제된 연기로 남긴 여운
배우 송지우가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우는 22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최종회(16회)에서 금녹의 비극적인 최후와 참회를 그리며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송지우는 극 중 왕 이규(하석진 분)의 여인 금녹 역으로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죄인 신세가 된 금녹은 취조실에서 초췌한 몰골로 강윤복(문태유 분)과 마주했다. "마지막인데 인사는 할 수 있지 않냐. 짧게나마 연모했던 여인인데"라며 담담하게 속내를 내비친 금녹은 "죄는 달게 받으시오"라며 차갑게 돌아서는 강윤복의 뒷모습을 보며 슬픈 웃음을 지었다. 함거에 앉아 유배지로 향하는 금녹의 모습도 그려졌다. 지나가던 백성들은 금녹의 머리에 돌을 날리며 욕설을 퍼부었고, 이때 앞으로 나서 대신 돌을 맞아준 강윤복을 바라보던 금녹이 "죗값을 아주 달게 받겠다"라며 조용히 사죄하는 모습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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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태리쌤' 김태리, 고군분투 빛난 첫 수업...시청률 1.5% [종합]
'방과후 태리쌤'이 무해한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1회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 김태리의 고군분투가 빛난 첫 수업부터 허당미 넘치는 '감자쌤' 최현욱의 합류까지 단짠을 오가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 5%를 기록했다. 김태리가 방과후 연극반을 개설한 용흥초등학교는 전교생 18명인 작은 학교로 2025년 신입생이 없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폐교 위기에 놓이는 상황. 방과후 연극반은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싹튼 의미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시작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선생님이 처음인 김태리는 연극이 처음인 아이들과의 첫 수업을 온 마음을 다해 준비했다. 특히 수업 내용을 점검하던 중 선생님이라는 존재의 무게를 실감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배우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부단히 노력했던 시간이 드러나 그녀의 뜨거운 진심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펼쳐진 첫 수업에서 김태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일인극으로 7명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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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멜론 134억 스트리밍 돌파...BTS와 공동 1위 등극
가수 임영웅이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22일 임영웅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134억 회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기존 역대 1위 기록 보유자였던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멜론 역대 누적 스트리밍 공동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임영웅의 이번 기록은 지난 2월 초 누적 스트리밍 133억 회를 넘어선 이후 불과 2주 남짓한 시간 만에 다시 1억 회를 추가하며 134억 고지에 올라섰다. ?현재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다이아 클럽' 멤버는 방탄소년단과 임영웅 단 두 팀뿐이다. 특히 임영웅은 솔로 가수로서 그룹의 화력을 압도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팬덤 '영웅시대'의 화력은 매일 약 6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발생시키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정규 1집 'IM HERO'가 단일 앨범으로만 4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며칠 내로 임영웅이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넘어서 '멜론 역대 누적 스트리밍 단독 1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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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 박신혜, 비자금 탈환 행보에 비상등 켜졌다...시청률 10.1% 동시간 1위 [종합]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수면 아래 진행됐던 박신혜의 비자금 확보 작전이 발각될 처지에 놓이며 위기감이 고조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12회에서는 기상천외한 작전으로 한민증권의 비자금을 손에 넣은 홍금보(박신혜 분)가 최종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위기의 그림자도 가까이 닥쳐왔다. 이날 1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10. 1%, 최고 12. 5%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 상승세를 완벽히 탔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토일극 강자임을 증명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홍금보와 고복희(하윤경 분), 새롭게 의기투합한 알벗 오(조한결 분)와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은 본격적으로 작전에 돌입했고 한민증권 내에서도 정치인 비자금 이자 배달 업무를 맡은 오덕규(김형묵 분) 상무를 타깃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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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구원 서사 완성 해피엔딩....시청률 7.6% 종영 [종합]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완벽한 구원 서사를 완성하며 웰메이드 청춘사극다운 감동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최종회(16회)에서는 위기를 모두 넘기고 서로의 곁에 선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의 핑크빛 해피엔딩으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7. 6%를 기록했으며, 이열이 어린 조카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분당 최고 8. 4%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은애하는 도적님아' 최종회에서 홍은조는 모든 것을 잃고 몰락한 임사형(최원영 분)의 위협에 굴하지 않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기지를 발휘해 그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때마침 임사형이 남긴 편지를 본 이열도 홍은조를 구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고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홍은조가 이열의 처소에서 몸을 치료하는 동안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끽하며 애정을 쌓아갔다. 그러나 이열에게는 백성을 지켜야 하는 왕의 책무와 폐위된 아버지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어린 조카, 그리고 아내로 맞아들일 수 없는 홍은조의 상황 등 해결되지 않은 일들이 남아 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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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진세연-박기웅, 과연 이들은 악연일까?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진세연과 박기웅의 관계가 악연으로 치닫고 있다. 오늘(22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8회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게 된 공주아(진세연)와 양현빈(박기웅)의 관계 변화와 더불어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에 들이닥친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 전날 방송에서 공주아와 양현빈은 어린 시절 작별 인사를 했던 놀이터에서 재회하며 그간 숨겨왔던 진심을 확인했다. 여기에 공대한(최대철) 아내와 양동숙(조미령) 남편의 불륜 현장을 공씨 집안 사람들이 목격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해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공주아와 양현빈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경악하고 있는 공주아와 핸드폰을 쥔 채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 양현빈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 것. 과연 두 사람을 충격에 빠뜨린 전화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제 막 서로의 감정에 눈을 뜨기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에 비상벨이 울리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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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 박신혜와 드림팀, 첩보영화 방불케 하는 작전 성공할까?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장도하 드림팀 4인방의 비사금 탈취 첫 작전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2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 12회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확보를 위해 동료들과 새롭게 힘을 모은 홍금보(박신혜)의 기상천외한 활약이 펼쳐진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손을 잡은 홍금보와 고복희(하윤경)가 한민증권의 비자금을 일부 인출하는 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증권가의 모든 찌라시가 오가는 PC통신 여의도 해적단을 운영하던 ‘선장’과 ‘선원’이 다름 아닌 알벗 오(조한결)와 이용기(장도하) 과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홍금보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알벗 오와 이용기에게 공조를 제안했고 그렇게 네 사람이 의기투합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오늘 1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본격적으로 작전에 돌입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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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 종영소감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로 남기를"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 네 청춘이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늘(22일) 밤 9시 20분 최종회를 앞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에서 남지현(홍은조 역), 문상민(이열 역), 홍민기(임재이 역), 한소은(신해림 역)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의녀이자 길동으로 24시간을 48시간처럼 사는 홍은조 역의 남지현은 “우선 홍은조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개인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았던 작품이라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돌려받아 정말 기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위로받고 싶은 날이면 다시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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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태리쌤',김태리, 직접 대본 쓴 첫 일인극 공개 예고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가 첫 수업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오늘(22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방과후 태리쌤’ 1회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서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김태리의 고군분투가 담긴 첫 수업 현장이 공개된다. 문경에 위치한 용흥초등학교에 최초로 방과후 연극반을 개설하게 된 김태리는 연극반에 진심을 다한다. 특히 선생님이 처음인 초보 선생님 김태리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인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또한 김태리의 일인극도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태리가 연극이 처음인 아이들에게 첫인사 겸 연극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일인극을 선보이는 것. 직접 대본을 쓰고, 무한 반복 연습으로 갈고닦은 그녀의 일인극은 아이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방과후 연극반은 곧 있을 학예회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상황. 연극을 처음 경험해 보는 아이들을 위해 김태리가 열심히 준비한 수업은 무엇일지, 무사히 첫 업무를 마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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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채종협, '쌍방구원'할까?... 순간 최고 시청률 5.0%! [종합]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을 향한 채종협의 직진 고백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 2회에서는 7년 전 사고의 전말과 함께 송하란(이성경)과 선우찬(채종협)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 5%, 수도권 가구 기준 3. 2%를 기록했다. 특히 나나 아틀리에 직원들과 순식간에 친해진 선우찬을 발견한 송하란이 혼잣말을 하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 0%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찬란하게 빛냈다. 이날 방송은 7년 전, 폭발 사고 이후 기억을 잃었던 선우찬의 시점에서 시작됐다. 잠수교에서 송하란을 본 순간, 그의 기억은 파편처럼 되살아났고,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던 송하란의 목소리가 환상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특히 하란이 추천해줬던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리아와 함께 펼쳐진 회상 장면은 감정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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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장동주의 뒤바뀐 운명 되돌려 놓을까? [종합]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뒤바꾼 운명으로 인한 비극에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10회에서 은호(김혜윤)는 파군(주진모)에게서 목장도를 건네받았다. 뒤바뀐 운명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그 검으로 사랑하는 이를 찔러야만 했다. 은호는 파군의 말을 거스르고 자신과 강시열(로몬)을 모두 지키는 방법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일어나고야 말 미래의 비극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10회 시청률은 최고 4. 7% 전국 3. 2%, 2049 시청률은 최고 1. 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은호와 강시열은 현우석(장동주)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파군이 은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은호는 지금 벌어진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은 일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인간의 운명에 손을 대는 것이 그리 가벼운 일인 줄 알았더냐”라며, 결국 강시열은 죽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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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목숨이 경각에 걸린 위기!...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종합]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달콤한 평화 뒤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15회에서는 폭군 이규(하석진)를 몰아내고 새 시대를 연 홍은조(남지현)와 이열(문상민) 앞에 간신 임사형(최원영)이 칼날을 드리우면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15회 시청률은 7. 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열의 즉위식 장면은 분당 최고 8. 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홍은조와 이열은 도적 길동을 쫓는 이규의 포위망 속에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대신할 수 있다는 각오마저 똑같았던 두 사람은 당당히 이규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왕을 중독시켜 권력을 잡겠다는 임사형의 계략을 알리며 폭정을 멈추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미 이규는 향의 부작용으로 인해 호랑이의 환각과 환청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은 터. 이대로 이규를 내버려 둔다면 백성들이 무차별적으로 학살당할 것이라 생각한 홍은조와 이열은 군사들과 함께 왕을 궁궐 안으로 유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