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기청은 전국 11개 지방청에 경영일반, 금융, 환위험, 법무 등 9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즈니스운영단을 설치, 운영하며 중소기업들의 경영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상담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선데다 만족도도 95%에 달할 정도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3일 이내에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는 것이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
실제 경기도 화성시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진성프로테크는 지원단의 도움으로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불량률을 해소해 월 2000만원에 달하던 손실도 줄인데다 오히려 매출도 17%나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며 "상담받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청에 전화(전국 1357)나 중소기업지원 종합정보서비스 Bizinfo (www.bizinf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운영단에는 지난달부터 자문변호사를 둘 수 없는 중소기업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 '중소기업 법률상담의 날'로 지정, 운영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