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수요 맞춤형' 전문대학 5곳 선정

'산업수요 맞춤형' 전문대학 5곳 선정

최중혁 기자
2011.06.01 11:30

2년간 2억원 지원

부천대 등 5개 전문대학이 '산업수요 맞춤형' 대학에 선정돼 2년간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대학' 지원사업은 변화하는 산업계 수요를 전문대 교육에 반영해 산업계가 원하는 기술인재를 재교육 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전기전자, 컴퓨터, 기계, 토목, 섬유 등 13개 분야에서 40개 전문대학이 신청을 했고, 이 가운데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 선정 대학은 △부천대(전기전자) △백석문화대(컴퓨터) △동의과학대(기계) △계명문화대(섬유) △대구산업정보대(대인서비스) 등이다. 이들 대학은 교육과정개편, 교재개발 등을 위해 2년간 약 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교과부는 일, 교육, 자격의 연계를 위해 고용부에서 내년 추진할 예정인 '과정이수형 자격제도' 운영 시범대학으로 이들 대학을 우선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선정된 대학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반영해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하게 된다"며 "산업계도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 교재개발, 학생 현장실습, 교원 현장연수 등에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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