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부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통제

오늘 낮 12시부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통제

송충현 기자
2011.07.27 08:36

내일까지 수도권 최대 250mm 더 내릴 듯

서울시가 경기 북부 집중호우와 한강 수위 상승으로 오늘 낮 12경부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통제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전 7시30분 현재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3600톤에 달하고 있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통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통제 구간은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인터체인지에서 여의교, 여의교에서 여의상류 인터체인지 구간, 강변북로 한강철교 하부 등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집을 나서고 올림픽도로와 강변북로 해당구간의 차량운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경기와 충청북부·강원도엔 50~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경기·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250m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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