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우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동부간선도로는 수락지하차도-월릉교 서울방향, 성동교-월계1교 구간 의정부방향 등 대부분 구간이 통제돼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변북로 한강대교-원효대교 구간과 한강 잠수교, 증산지하차도, 신월지하차도, 양재천로 하부도로 영동1교-KT 구간도 침수로 출입이 통제됐다.
서초로 교대역-강남역 구간도 현재 물에 잠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간선도로 철산교 하부도로, 올림픽대로와 방화3동을 잇는 개화 육갑문, 노들길 여의상류IC-토끼굴 구간 역시 침수됐고 양재대로와 동작대로도 일부 구간에 차량이 다니지 못하고 있다.
지하철은 분당선 선릉-수서구간과 지하철 1호선 구로-인천 구간이 침수로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한편, 서울-춘천고속도로도 곳곳에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날 오전 4시10분쯤 춘천방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월문3터널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남양주영업소-서종IC 13㎞ 구간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방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금남터널과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이천터널 도로에도 토사가 뒤덮여 설악IC-화도IC 16㎞ 구간 차량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