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쫄지마" 박원순 "자신있게..." 수능 트위터 응원메시지 열기

이외수 "쫄지마" 박원순 "자신있게..." 수능 트위터 응원메시지 열기

뉴스1 제공
2011.11.09 14:58

(서울=뉴스1) 전준우 인턴기자 =

News1 송원영 기자
News1 송원영 기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하루 앞둔 9일 파워트위터러들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가 트위터를 수놓고 있다.

지난 3일 팔로워수 100만명을 넘은 '트통령' 소설가 이외수(@oisoo)는 9일 오전 "내일은 수능 보는 날. 수험생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대세는 '쫄지마'입니다. 쫄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는 답은 자신 있게 맞추시고 모르는 답은 자신 있게 찍으세요. 알아도 대박! 몰라도 대박! 힘내라 수험생!"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트윗은 100회가 넘게 리트윗되며 많은 누리꾼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수험생 누리꾼들은 이씨의 멘션 중 특히 ‘쫄지마’에 열광하며 쫄지 않고 당당하게 돌아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S_I****는 이외수 멘션에 "맞아요 조림도 아니고~ 안 쫄고 힘내서 대박 터뜨리고 오겠습니다!"고 답했다.

@Uzoomia****도 "쫄지 않으려 해도 수리 시험지만 받으면 바짝 쫄아버려 머리가 마치 신생아가 되는 기분이랍니다"고 긴장되는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pandau****도 "선생님! 내일 수능 보는 수험생입니다. 혹 좋은 대학을 못 가더라도 모든 일에 있어 항상 성실히 살고 내면에 행복이 있으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겠죠?"라며 고민을 상담하기도 했다.

트위터를 통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박원순 서울시장(@wonsoonpark)도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해에 사는 한 여고생이라고 밝힌 @sooo*****는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이틀 뒤에 있는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인데, 수험생 응원 좀 부탁드립니다!!!!!"라고 박원순 시장에게 트윗을 날렸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자신감 갖고 수능 잘 보세요. 경쟁보다는 협력의 교육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만화가 강풀(@kangfull74)도 "많은 수험생들이 멘션 주시네요. 내일이 수능이군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초조해하지 마세요. 인생의 수많은 시험 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그나마 이것은 정답이 있는 시험이잖아요. 긴장하면 오히려 망쳐요^^. 다 같이 느긋하게 뿌웅."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수능을 인생의 수많은 시험 중 그나마 정답이 있는 시험이라고 정의했다.

영화배우 김수로(@KimSooro)도 자신의 트위터에 "낼이 수능 보는 날이네요. 수험생 여러분 즐겁게 즐기시구요! 항상 어떤 결과가 나오든 긍정적으로~~아시죠! 하하하 꼭 어느 곳에 있든 꿈과 목표를 향해 달리는 수험생 여러분 되시길 ~~~^^♥"이라며 수능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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