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복지시설 정원 충족률 조정 필요"

"전북 복지시설 정원 충족률 조정 필요"

뉴스1 제공
2012.01.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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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전북 지역 300여개 사회복지시설의 정원 충족률이 평균 70%대에 머무는 데다 지역별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전북 지역 사회복지시설은 2010년 12월 기준으로 전주 77개, 익산 65개, 남원 20개, 장수 6개, 부안 4개 등 총 347개다.

이들 347개 사회복지시설은1만2917명 정원에 현원 9924명으로 76.8%의 정원 충족률을 보이고 있다.

정원 충족률이 가장 높은 곳은 부안으로 4개 시설 142명 정원에 현원 139명으로 97.6%다.

남원이 88.2%로 두 번째로 높고 이어 익산 82.9%, 순창 83.0%, 정읍 80.3% 등의 순이다.

정원 충족률이 가장 낮은 곳은 장수다. 장수는 6개 시설 166명 정원에 현원 93명으로 56.0%에 불과하다.

전발연은 이와 관련 "사회복지시설 지원 예산이 대부분 인건비와 관리운영비로 지출되고 있기 때문에 정원 충족률이 낮으면 재정운영의 비효율성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며 "사회복지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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