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ㆍ함양ㆍ거창=뉴스1) 주윤한 기자=

4·11 총선 경남 산청·함양·거창 선거구는 전체 유권자 11만6719명 중 7만3558명이 투표에 참가해 잠정 투표율 63.02%를 보인 가운데 신성범 새누리당 후보가 잠정 득표율 46.47%로 무소속 강석진, 통합진보당 권문상 등 후보들을 각각 여유있게 제치고 19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재선 고지에 오른 신성범 새누리당 당선자는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기간 중 약속한 입법계획인 농기계임대법, 지역보건법, 국회폭력방지법 등 제·개정 약속과 지역발전 공약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당선자는 "군민들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며"산청·함양·거창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이제 재선의원이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은 민생안정과 지역균형발전을 가장 중심에 두겠고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들을 자치단체와 논의해해결할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19대 국회의 중요한 과제로 정부, 국회, 농업인 협의체를 만들어 FTA 비준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보전대책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올해 12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새누리당이 승리하여 합리적 보수세력이 재집권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당선자는 경남 거창군 북상면 출생으로 거창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KBS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와 모스크바 지국장을 거쳤다.
18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쇄신특별위원회 위원, 민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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