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내년 웹툰 실기전형 도입

청강문화산업대, 내년 웹툰 실기전형 도입

장경석 기자
2013.11.28 20:53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이 2015학년도 대입에 웹툰 실기전형을 도입한다.

청강문화산업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교내 어울림관에서 개최된 '웹툰 포럼'에서 김정영 콘텐츠스쿨 교수가 만화창작전공의 웹툰 실기전형 도입 계획을 공표했다.

우선 대학은 내년에 실시되는 대입 실기시험부터 웹툰 실기전형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험은 화지(600mmX510mm 기준)에 4줄로 만화를 그리는 형식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년 청강문화산업대의 만화창작전공 실기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포트폴리오 면접전형, 2페이지 만화, 상황표현, 웹툰전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김 교수는 "웹툰 실기전형은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1년 동안 조금 더 다양한 각도에서 수험생들의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이 같은 전형을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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