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원그린국제여행사(대표 김기태)와 중국 길림성 연길시 한인동포의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그린국제여행사는 길림성 한인회와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와 연계한 패키지형 의료관광상품을 만들고 나은병원은 환자의 진료비 할인과 다양한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연길시 일대 거주하는 한인동포는 1만5000여명에 이른다.
앞서 나은병원은 지난 10월 키르기스스탄의 '국민영웅' 아크바랄리 우울리 주숲벡(23)씨를 초청해 무료로 치료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나눔의술'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인천 나은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제2차 병원수출(의료서비스 해외 진출) 프로젝트 발굴지원사업’ 대상 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