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어디서 살 수있나"…포털 지도앱서 정보 제공 예정

"공적 마스크 어디서 살 수있나"…포털 지도앱서 정보 제공 예정

김지영 기자
2020.03.10 17:17

카카오와 네이버는 기존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적 마스크 입고 및 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브리핑이 끝난 뒤 "정부 API가 공개되면 이를 활용해 공적 마스크 재고 정보를 카카오맵에서 제공 하기 위한 기능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영역인 만큼 가능한 빨리 오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맵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앱으로,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인 지도 기능 뿐 아니라 위성사진과 로드뷰, 길찾기, 내비게이션과 대중교통 노선 검색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샵(#)' 탭에 오픈한 '코로나19 현황판'내 배너를 통해 카카오맵에서 제공되는 공적 마스크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역시 관련 작업을 추진한다. 네이버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지도'를 통해 공적마스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사 모두 정확한 서비스 시작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공적마스크 판매 데이터 개방 브리핑을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정보화진흥원(NIA)·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협력해 공적 공적마스크 판매데이터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오후7시부터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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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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